오늘은 무등산을 등산하기로하고 화순 수만탐방지원센터로 갔다 벌써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초입부터 돌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등산길중 가장부담되는 길, 돌계단이다, 하산할때도 무릎에 큰 부담이 된다. 한참을 오르고 또 오르다보니 파란하늘이 열리고, KBS방속국, Kt송수신타워첨탑이 삐쭉하니 솟아보여 너무나 반가웠다. 장불재에 올라서자 고원같은 평원이 펼쳐지고, 입석대, 서석대, 인왕봉, 천왕봉이 우뚝하니 장엄하게 서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너무 멋있다 TV 9시뉴스타임전에 잠깐씩 본기억이 난다. 실제로 보니 아! 여기구나! 여기를 내가 와 보다니! 장불재에서 잠깐쉬었다가, 멋진장관을 보러 오르기 시작했다. 바위들의 자연조화치곤, 조물주의 사기작품 이었다. 입석대, 서석대 다시한번 아름답고, 멋짐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천왕봉은 군시설이 점유되어 있어 인왕봉만 인증샷하고 발길을 돌렸다 저멀리 광주시내도 뿌옇게 보이고, 사방팔방 올망졸망한 산봉우리들이 즐비하게 나열되어 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려 조금 안타깝다. 하산길에 복수초외 몇종류의 야생화를 담아왔다. 사진도 문외한이고, 야생화에 대해서도 문외한이었다. 집사람은 힘겨워했지만, 일생일대의 길이 남을 추억이라고 했다.

Walking

미세먼지, 환경보호!

수만탐방지원센터,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인왕봉, 서석대전망대, 목교안전센터, 장불재, 수만탐방지원센터, 집

Hwasun-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pr 1, 2025 11:03 AM

duration : 5h 35m 55s

distance : 7.5 km

total_ascent : 717 m

highest_point : 1200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mhl040202

user_firstname : 칠복

user_lastname : 이

오늘은 무등산을 등산하기로하고 화순 수만탐방지원센터로 갔다 벌써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초입부터 돌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등산길중 가장부담되는 길, 돌계단이다, 하산할때도 무릎에 큰 부담이 된다. 한참을 오르고 또 오르다보니 파란하늘이 열리고, KBS방속국, Kt송수신타워첨탑이 삐쭉하니 솟아보여 너무나 반가웠다. 장불재에 올라서자 고원같은 평원이 펼쳐지고, 입석대, 서석대, 인왕봉, 천왕봉이 우뚝하니 장엄하게 서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너무 멋있다 TV 9시뉴스타임전에 잠깐씩 본기억이 난다. 실제로 보니 아! 여기구나! 여기를 내가 와 보다니! 장불재에서 잠깐쉬었다가, 멋진장관을 보러 오르기 시작했다. 바위들의 자연조화치곤, 조물주의 사기작품 이었다. 입석대, 서석대 다시한번 아름답고, 멋짐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천왕봉은 군시설이 점유되어 있어 인왕봉만 인증샷하고 발길을 돌렸다 저멀리 광주시내도 뿌옇게 보이고, 사방팔방 올망졸망한 산봉우리들이 즐비하게 나열되어 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려 조금 안타깝다. 하산길에 복수초외 몇종류의 야생화를 담아왔다. 사진도 문외한이고, 야생화에 대해서도 문외한이었다. 집사람은 힘겨워했지만, 일생일대의 길이 남을 추억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