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공원~삼성산~무너미고개~ 학바위능선~연주대~자운암능선~서울대) 비갠 맑은 날 관악산에 올랐습니다. 신림선 관악산역에서 시작하여 공원을 걷다가 삼성산 삼막사 방면 산길을 따라 삼성산까지 오른 후 망월암 방면으로 무너미고개까지 내려선 후 다시 학바위능선을 거쳐 kbs송신소와 연주대까지 올랐습니다. 학바위능선은 팔봉능선 정도로 거대바위를 오르내려야 하는 힘든 산행길입니다. 볕은 좋은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몸을 가누기가 힘들고 모자가 자꾸 벗겨져 신경 쓰이더군요. 정상 근처는 언제나 그렇듯 산행객들이 여기저기 앉아 쉬고있고 그 풍경이.. 하산은 자운암능선을 탔습니다.오랫만에 바람이 심하고 바위가 험준한 코스를 타려니 힘이 들었지만 녹음 사이사이 드러나는 작은 길에 안도하머 무사히 산행을 마쳤습니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May 4, 2025 9:49 AM

duration : 5h 26m 48s

distance : 9.4 km

total_ascent : 878 m

highest_point : 646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pjesyo1024

user_firstname : 재성

user_lastname : 박

(관악산공원~삼성산~무너미고개~ 학바위능선~연주대~자운암능선~서울대) 비갠 맑은 날 관악산에 올랐습니다. 신림선 관악산역에서 시작하여 공원을 걷다가 삼성산 삼막사 방면 산길을 따라 삼성산까지 오른 후 망월암 방면으로 무너미고개까지 내려선 후 다시 학바위능선을 거쳐 kbs송신소와 연주대까지 올랐습니다. 학바위능선은 팔봉능선 정도로 거대바위를 오르내려야 하는 힘든 산행길입니다. 볕은 좋은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몸을 가누기가 힘들고 모자가 자꾸 벗겨져 신경 쓰이더군요. 정상 근처는 언제나 그렇듯 산행객들이 여기저기 앉아 쉬고있고 그 풍경이.. 하산은 자운암능선을 탔습니다.오랫만에 바람이 심하고 바위가 험준한 코스를 타려니 힘이 들었지만 녹음 사이사이 드러나는 작은 길에 안도하머 무사히 산행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