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도시대 길을 걷는 나카센도 트레킹을 하고 왔습니다. 나카쓰가와역에서 시작해서 나기소역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오치아이까지는 나카센도 길을 찾지 못해서 구글 따라 가고 안내표지를 만난 시점부터 나카센도길을 걸었습니다. 날씨가 말도 못하게 좋고 나카센도 길도 너무 좋네요. 숲길도 걷고 폭포도 보고 에도시대 옛마을길도 걸어봅니다. 마주메주쿠 역참 마을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북창동 한옥마을인가 싶더군요. 그래도 코스가 참 좋네요. 긴 시간을 걸었지만 지루함을 느낄새가 없었습니다. 서양인들도 많이 걸어요. 일본 올레길 같았던 나카센도 참 좋았습니다.

Walking

화장실 많음. 식당도 많음.

나카센도, 나카쓰가와, 마주메주쿠, 츠마고주쿠, 나기소

Nakatsugawa, Gifu Prefecture, Japan

time : May 4, 2025 10:24 AM

duration : 6h 51m 52s

distance : 20.4 km

total_ascent : 892 m

highest_point : 842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eykim1020

user_firstname : 걷기천사

user_lastname : 천사

일본 에도시대 길을 걷는 나카센도 트레킹을 하고 왔습니다. 나카쓰가와역에서 시작해서 나기소역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오치아이까지는 나카센도 길을 찾지 못해서 구글 따라 가고 안내표지를 만난 시점부터 나카센도길을 걸었습니다. 날씨가 말도 못하게 좋고 나카센도 길도 너무 좋네요. 숲길도 걷고 폭포도 보고 에도시대 옛마을길도 걸어봅니다. 마주메주쿠 역참 마을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북창동 한옥마을인가 싶더군요. 그래도 코스가 참 좋네요. 긴 시간을 걸었지만 지루함을 느낄새가 없었습니다. 서양인들도 많이 걸어요. 일본 올레길 같았던 나카센도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