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치주자장~쌍선봉(우회)~갈림길~월명암~갈림길~낙조대~쌍선봉~남여치 변산에 온 김에 1일2산에 도전했다. 목표는 바닷가 쪽의 쌍선봉과 낙조대. 남여치 탐방센터 주차장에는 2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시작부터 계단이 있고 경사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일반적인 산행길. 아쉬운점은 쌍선봉을 가지 못하게 막아 놓은 것. 쌍선봉에서 월영암 까지는 평범. 월영암은 예상보다 암자가 많고 큰 편. 그리고 역시 대웅전에서 보는 전망이 최고. 그리고 특이한 것이 암자 주변에 머위가 엄청 있어서 놀랐음. 따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낙조대에서 보는 바다 전망이 아주 좋음. 이 코스는 월영암과 낙조대에서의 조망이 핵심. 직소폭포 쪽으로 넘어가는 코스도 좋은 듯 보임..

Hiking/Backpacking

Buan-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May 4, 2025 1:03 PM

duration : 2h 19m 52s

distance : 4.3 km

total_ascent : 446 m

highest_point : 465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jegarls

user_firstname : 성

user_lastname : 제갈

남여치주자장~쌍선봉(우회)~갈림길~월명암~갈림길~낙조대~쌍선봉~남여치 변산에 온 김에 1일2산에 도전했다. 목표는 바닷가 쪽의 쌍선봉과 낙조대. 남여치 탐방센터 주차장에는 2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시작부터 계단이 있고 경사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일반적인 산행길. 아쉬운점은 쌍선봉을 가지 못하게 막아 놓은 것. 쌍선봉에서 월영암 까지는 평범. 월영암은 예상보다 암자가 많고 큰 편. 그리고 역시 대웅전에서 보는 전망이 최고. 그리고 특이한 것이 암자 주변에 머위가 엄청 있어서 놀랐음. 따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낙조대에서 보는 바다 전망이 아주 좋음. 이 코스는 월영암과 낙조대에서의 조망이 핵심. 직소폭포 쪽으로 넘어가는 코스도 좋은 듯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