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ang-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Mar 29, 2025 12:54 PM
duration : 2h 39m 38s
distance : 7 km
total_ascent : 424 m
highest_point : 403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u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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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까지 산행을 갈까말까를고민해다가 쌀쌀한 날씨지만 가는데까지 가다가 오자~라는 맘으로 아내와 등산을 시작했다. 가다가다보니 삼막사까지 도달했다.아직까지도 이곳에 지난 폭설의 흔적이 가득했다.
그래도 개나리, 진달래, 생강나무등등 봄꽃들이 그 상흔을 지워주고 있어서 위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