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정부터 시작된 산행. 오후4시부터 비예보가 있었으나 오전6시부터 우중산행이 시작되어 날머리인 몰운대까지 우중산행. 100k급 첫도전에 비바람이 거세다. 16일 새벽 개림구간을 벗어나 편의점에서 매식후, 엄광산.구덕산.시약산을 경유해서 도심지 곳곳의 야산을 경유하며 봉수대와 몰운대 찾는것이 부산지리에 익숙치않은 나에겐 난제였다. 시작부터 날머리에 설때까지 길을 열어주신 J3부산지부 돌도사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뛰어지부장님,희야고문님 그리고 뜬눈으로 대원들의 안위를 살피고 걱정하며 곳곳에서 식사지원 및 서포터를 자처하여 애쓰신 J3부산지부 운영진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Hiking/Backpacking

몇곳의 곁봉치기와 산꾼은 산을 걸어야된다는..돌도사대장님덕택에 누적고도가 8000 이 넘어버렸다. ㅎㅎ

Busan, South Korea

time : Mar 15, 2025 12:00 AM

duration : 1d 16h 20m

distance : 107.1 km

total_ascent : 8064 m

highest_point : 830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sunynine79

user_firstname : 언체인

user_lastname :

15일 자정부터 시작된 산행. 오후4시부터 비예보가 있었으나 오전6시부터 우중산행이 시작되어 날머리인 몰운대까지 우중산행. 100k급 첫도전에 비바람이 거세다. 16일 새벽 개림구간을 벗어나 편의점에서 매식후, 엄광산.구덕산.시약산을 경유해서 도심지 곳곳의 야산을 경유하며 봉수대와 몰운대 찾는것이 부산지리에 익숙치않은 나에겐 난제였다. 시작부터 날머리에 설때까지 길을 열어주신 J3부산지부 돌도사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뛰어지부장님,희야고문님 그리고 뜬눈으로 대원들의 안위를 살피고 걱정하며 곳곳에서 식사지원 및 서포터를 자처하여 애쓰신 J3부산지부 운영진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