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 왔다가 가는길에 보령여행을 했다. 몇년전에 무창포, 쌍화원을 둘러 본 적 있는데 낙조가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다 미세먼지 뿌연날씨로 시야가 흐리지만, 이젠 옛날처럼 화창한 봄날씨는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기대하지 못한다 먼저 스카이바이크를 타고 20층 전망대 커피숖에서 차를 한잔하면서 여행의 또다른 여유를 느켰다. 그리고 대천해수욕장을 한참이나 걸어서 유턴하여 메인광장(머드광장) 까지 걸어왔다. 서해바다 물이 너무나 맑고 깨끗했다 항상 뻘물만 연상되어 물이 맑지않다는 생각뿐 파도에 밀려드는 바닷물이 수정처럼 맑았다 그리고 오서산산행을 했다 광성주차장, 내원사, 쉰들바위까지 자동차로 이동 후, 임도로 오서정전망대에서 인증하고, 다시 오서산정상(792M) 전망대까지 인증 샷 했다 정상에서 간식을 먹고, 하산했다 보령, 홍성, 청양 3개군에 포함된 오서산, 서해의 등대로 서해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후백제의 부흥을 꿈꾸던. 복신이 기거하던 쉰들바위아래 동굴도 볼수 있었다.

Hiking/Backpacking

미세먼지 주의!

서산, 대천스카이바이크, 전망대찻집, 대천해수욕장, 홍성광성주차장, 내원사, 쉰들바위, 오서정전망대, 오서산정상, 쉰들바위, 정암사길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Mar 11, 2025 2:58 PM

duration : 1d 0h 9m

distance : 67.4 km

total_ascent : 1440 m

highest_point : 820 m

avg_speed : 10.5 km/h

user_id : mhl040202

user_firstname : 칠복

user_lastname : 이

서산에 왔다가 가는길에 보령여행을 했다. 몇년전에 무창포, 쌍화원을 둘러 본 적 있는데 낙조가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다 미세먼지 뿌연날씨로 시야가 흐리지만, 이젠 옛날처럼 화창한 봄날씨는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기대하지 못한다 먼저 스카이바이크를 타고 20층 전망대 커피숖에서 차를 한잔하면서 여행의 또다른 여유를 느켰다. 그리고 대천해수욕장을 한참이나 걸어서 유턴하여 메인광장(머드광장) 까지 걸어왔다. 서해바다 물이 너무나 맑고 깨끗했다 항상 뻘물만 연상되어 물이 맑지않다는 생각뿐 파도에 밀려드는 바닷물이 수정처럼 맑았다 그리고 오서산산행을 했다 광성주차장, 내원사, 쉰들바위까지 자동차로 이동 후, 임도로 오서정전망대에서 인증하고, 다시 오서산정상(792M) 전망대까지 인증 샷 했다 정상에서 간식을 먹고, 하산했다 보령, 홍성, 청양 3개군에 포함된 오서산, 서해의 등대로 서해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후백제의 부흥을 꿈꾸던. 복신이 기거하던 쉰들바위아래 동굴도 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