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식물이 활기차게 활동하는 계절이다 보니 야생화와 나무들도 꽃을 한참 피우고 있다. 지리산 야생화 탐방도 하고, 반야봉과 삼도봉 등반도 할겸 옆지기랑 같이 다녀왔다. 그야말로 귀하고 이쁜 야생화 천국이였다. 입가에 미소가, 눈가에 눈웃음이, 가슴엔 환희가, 끝나질 않고 날씨도 맑아 조망도 넘 아름답고, 또한 쾌적하여 산행내내 즐거움 뿐이였다. 다만 "나도옥잠화" 위치를 착각하여 못 본것이 매우 속상하다. 이것은 다음 기회로~~ 등로 경사는 그리 험하지 않고 흙길도 있지만, 돌길도 많고, 거리도 있어서 노고단에서 성삼재 하산길에는 무릎에 통증이 약간 있어서 불편했다. 새벽에 일찍 집을 나서 자차로 운전해서 갔던터라, 산행 후 운전하는데 졸음이 밀려와 중간 중간 쉬면서 안전하게 내려왔다.

Hiking/Backpacking

● 이번 야생화 탐방은 @cheesecake67과 @dschoi57 님의 트립을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리산, 성삼재, 반야봉, 삼도봉, 노루목, 임걸령, 야생화, 큰앵초, 나도제비란, 금강애기나리, 각시괴불나무, 물참대, 거제수나무, 함박꽃나무, 매미꽃, 정향나무, 감자난초, 개다래, 쥐다래, 개갈퀴, 노린재나무, 복주머니란,

Gurye-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n 1, 2025 5:59 AM

duration : 9h 19m 48s

distance : 19.2 km

total_ascent : 1192 m

highest_point : 1757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jwc8710

user_firstname : 장우창

user_lastname : 장

모든 동식물이 활기차게 활동하는 계절이다 보니 야생화와 나무들도 꽃을 한참 피우고 있다. 지리산 야생화 탐방도 하고, 반야봉과 삼도봉 등반도 할겸 옆지기랑 같이 다녀왔다. 그야말로 귀하고 이쁜 야생화 천국이였다. 입가에 미소가, 눈가에 눈웃음이, 가슴엔 환희가, 끝나질 않고 날씨도 맑아 조망도 넘 아름답고, 또한 쾌적하여 산행내내 즐거움 뿐이였다. 다만 "나도옥잠화" 위치를 착각하여 못 본것이 매우 속상하다. 이것은 다음 기회로~~ 등로 경사는 그리 험하지 않고 흙길도 있지만, 돌길도 많고, 거리도 있어서 노고단에서 성삼재 하산길에는 무릎에 통증이 약간 있어서 불편했다. 새벽에 일찍 집을 나서 자차로 운전해서 갔던터라, 산행 후 운전하는데 졸음이 밀려와 중간 중간 쉬면서 안전하게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