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예보가 있어 취소할까 고민하다 우비까지 챙겨 제주에 도착하니 비는 어디가고 맑은 하늘이 반겨준다.
3월에 갑작스런 폭설로 삼각봉까지만 원점회귀한 기억을 말끔히 지운 멋진 산행이었다.
첫도전에 나선 아들도 무시히 완주했다. 필승^^
Jeju, Jeju, South Korea
time : Jun 3, 2025 8:42 AM
duration : 8h 49m 31s
distance : 18 km
total_ascent : 1417 m
highest_point : 1947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jwjeong
user_firstname : 재웅
user_lastname : 정
관음사~성판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