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많은 날 와야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음. 처녀치마는 4월 둘째주 정도가 보기 좋을 듯, 얼레지는 4월 중순은 지나야 볼 수 있을 듯.
북한산, 북한산 탐방지원센터, 대서문, 중성문, 청노루귀, 처녀치마, 산영루
Seoul, South Korea
time : Apr 4, 2025 1:00 PM
duration : 4h 19m 24s
distance : 10.6 km
total_ascent : 497 m
highest_point : 506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ckatmtmd
user_firstname : 상우
user_lastname : 이
지난 주말 날씨 탓에 가지 못했던 보국문 코스로 청노루귀, 처녀치마를 보러 갔다. 본래 계획은 보국문까지 가서 대동문 보고 내려오려 했는데, 오후부터 산행을 시작했고 사진사 놀이 하며 청노루귀와 시간 보내느라 너무 늦어서 계획을 바꾸어 노루귀 군락지와 처녀치마 군락지만 보고 바로 내려왔다. 청노루귀는 절정기를 지나고 있었고 처녀치마는 이제 막 피어나려 하고 있었다. 얼레지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겨우 한 촉, 잎이 막 돋아나는 것만 확인하고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