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구의 독촉전화에 울산으로 향해본다. 9시 고속버스를타고 울산터미널에서 다시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간다. 울산해수욕장 너머 출렁다리위로 사람들이 다니는것을 보고 충동을 못이겨 가본다. 일산해수욕장의 모랫길을 걷다 출렁다리로 향해 올라간다. 별기대하지 않았는데 출렁다리를 지나자 므~찐 해안가의 기암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느 해안가보다 멋진 기암들이 즐비하다. 대왕암에 오르자 절경이 펼쳐진다. 걷다보니 어느듯 슬도까지 와따. 슬도끝까지 가 보려했으나 저녁 먹으러 가야된다고 빨리오라고 재촉전화가 와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다. 또 와 봐야지...넘 므~쪄^^

Hiking/Backpacking

Ulsan, South Korea

time : Jun 28, 2025 3:54 PM

duration : 2h 28m 3s

distance : 6.2 km

total_ascent : 149 m

highest_point : 74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koreatugari

user_firstname : 신령님

user_lastname : 산

오늘도 친구의 독촉전화에 울산으로 향해본다. 9시 고속버스를타고 울산터미널에서 다시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간다. 울산해수욕장 너머 출렁다리위로 사람들이 다니는것을 보고 충동을 못이겨 가본다. 일산해수욕장의 모랫길을 걷다 출렁다리로 향해 올라간다. 별기대하지 않았는데 출렁다리를 지나자 므~찐 해안가의 기암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느 해안가보다 멋진 기암들이 즐비하다. 대왕암에 오르자 절경이 펼쳐진다. 걷다보니 어느듯 슬도까지 와따. 슬도끝까지 가 보려했으나 저녁 먹으러 가야된다고 빨리오라고 재촉전화가 와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다. 또 와 봐야지...넘 므~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