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46, 47, 48코스
Pyeongtaek-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Mar 20, 2025 9:13 AM
duration : 8h 34m 42s
distance : 45.6 km
total_ascent : 602 m
highest_point : 58 m
avg_speed : 5.7 km/h
user_id : 6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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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원정초교-수도사-이화리-매향리-궁평항-백미리-전곡항
들어가기 : 잠실대교 남단 중앙차로에서 8143번 (버스에는 번호가 없는 시외버스)를 06: 25분에 탑승.
동서울에서 06:20에 첫차이고, 버스 타면서 행선지를 말하고, 태그하여야 함.
평택 정류장은 3곳, 스타필드, 평택대학교, 평택터미널이고, 잠실에서 터미널까지 6,300원이고, 1시간 20분 소요됨.
터미널에서 원정초교까지 98번 시내버스 타고 1시간 소요.
나오기: 전곡항에서 1002번 광역 타면 사당역까지 1시간 40분 걸리고, 한번에 온다.
지난번에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원정초교 정류장까지 걸었고, 오늘 이어서 원정초교 정류장부터 걷는다.
해군 2함대 철책을 돌아 내려가면, 원효의 해골물 사건지인 수도사를 지나, 남양만 방조제를 건너면 이화리.
매향리 앞바다에 있는 섬이 없어질 정도로 사격과 폭격 훈련을 하였던 곳.
그래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이 조성되었고, 지금도 공사 중에 있다.
9km의 화성방조제를 지나면 궁평항이다.
궁평항에서 실크로드를 따라가면 우측에 꽃다발구조의 해안 절벽을 보고, 왼쪽은 낙조 전망대가 있다.
경기둘레길 표식을 따르지 않고 계속 덱을 따라가면 곰솔, 해송 군락지가 있어 솔내음이 바람에 흩날린다.
곰솔 끝에 리조트 공사 중으로 둘레길을 갈 수 없다는 팻말.
주차장으로 방향을 틀고 야자수 마을로 가는데, 둘레길 표식이 하나도 없다.
야자수 전시장을 지나면 둘레길과 합류.
백리 어촌 체험장을 지나, 제부도 입구에서 상가로 나가 도로를 따라 전곡항으로 이어진다.
전곡항에서 낙조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데, 아쉽게도 구름에 가려 마지막 바다에 빠지는 것을 보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