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산종주를 시작하여 보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길고 힘이드는 코스였습니다.해운대 동백섬에서 시작하여 백양산지나 개금초등학교에서 마무리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차가운 날씨때문에 난코스가 되었습니다. 초반 장산부근은 군부대 때문에 우회하여아했고, 길도 정비가 너무 잘되어서 초반에는 산행하기 좋았습니다. 골프장우회와 임도, 산길을 번갈아가는 코스였습니다. 철마산을 내려서면 마을이있어서 식수나 시가를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시간이 갈수록 산행이 버거워지기 시작하고, 차가운 날씨때문에 결국 만덕고개어서 종료, 다음날 이어가는 코스로 변경하였습니다. 아무리 도심산행 이지만 긴거리와 심한 오르내림에 결국 구간산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남지만 부산의 명산들을 둘러볼수있는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Hiking/Backpacking

Busan, South Korea

time : Mar 29, 2025 9:37 PM

duration : 1d 1h 15m

distance : 53.7 km

total_ascent : 4368 m

highest_point : 828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foreverhj6614

user_firstname : 윤슬

user_lastname : 고

부산오산종주를 시작하여 보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길고 힘이드는 코스였습니다.해운대 동백섬에서 시작하여 백양산지나 개금초등학교에서 마무리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차가운 날씨때문에 난코스가 되었습니다. 초반 장산부근은 군부대 때문에 우회하여아했고, 길도 정비가 너무 잘되어서 초반에는 산행하기 좋았습니다. 골프장우회와 임도, 산길을 번갈아가는 코스였습니다. 철마산을 내려서면 마을이있어서 식수나 시가를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시간이 갈수록 산행이 버거워지기 시작하고, 차가운 날씨때문에 결국 만덕고개어서 종료, 다음날 이어가는 코스로 변경하였습니다. 아무리 도심산행 이지만 긴거리와 심한 오르내림에 결국 구간산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남지만 부산의 명산들을 둘러볼수있는 멋진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