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연습장에서 노는데 날씨 탓인지 하기가 싫다. 그래도 네 박스를 치고 돌아오면서 청계 하나로마트에 들려 난각번호 2번 달걀을 사고 목포 터미널 앞에서 파프리카를 사가지고 왔다. 집에서 쉬다가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렸지만 운동을 쉴수가 없어 우산을 쓰고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날씨 때문인지 운동하는 사람이 적어 모두 세사람을 만났다. 이 세사람은 날마다 운동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다. 비바람에 바지는 많이 젖었다.

Hiking/Backpacking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pr 14, 2025 3:26 PM

duration : 1h 44m 13s

distance : 5.9 km

total_ascent : 419 m

highest_point : 141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연습장에서 노는데 날씨 탓인지 하기가 싫다. 그래도 네 박스를 치고 돌아오면서 청계 하나로마트에 들려 난각번호 2번 달걀을 사고 목포 터미널 앞에서 파프리카를 사가지고 왔다. 집에서 쉬다가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렸지만 운동을 쉴수가 없어 우산을 쓰고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날씨 때문인지 운동하는 사람이 적어 모두 세사람을 만났다. 이 세사람은 날마다 운동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다. 비바람에 바지는 많이 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