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마트에 들려 장을 보고나서 연습장으로 가서 놀고 돌아오는 길에 갈비탕을 포장해왔다. 지난번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내일 애들과 같이 먹자고 포장해오라는 분부에 따른 것이다. 내일은 갈비탕집이 정기휴일이라 오늘 사왔다. 오후에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공기가 맑고 상큼하다.

Hiking/Backpacking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r 1, 2025 3:21 PM

duration : 2h 17m 34s

distance : 6.8 km

total_ascent : 785 m

highest_point : 351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마트에 들려 장을 보고나서 연습장으로 가서 놀고 돌아오는 길에 갈비탕을 포장해왔다. 지난번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내일 애들과 같이 먹자고 포장해오라는 분부에 따른 것이다. 내일은 갈비탕집이 정기휴일이라 오늘 사왔다. 오후에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혼자서 내봉산을 넘어 양을산 섬너릿길을 한바퀴 돌아왔다. 공기가 맑고 상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