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현충탑-상봉-상투봉-임꺽정봉- 전망대-기암괴석 11곳 탐방 -대교apt 장마전선 형성되고 밤에 큰 비소식이라 아침부터 습하고 뜨겁더니 한낮엔 32도 까지 올라 땀 범벅에 숨이 막힐 지경이 였다. 특히 山友 대장의 독도법 착오로 3부 능선까지 하산했다가, 방전된 몸을 끌고 다시 9부 능선까지 죽으라고 치고 올라 악어바위 등 여러가지 기암괴석을 탐방했다. 가파르고 거친 암릉을 타며 두 번의 산행과 하산은 결코 쉽지 않았 지만 안전하게 산행을 잘 마쳤기에 힘들 었다만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ㅋㅋ 각설하고 오늘은 양주의 진산 불곡산 (佛谷山)을 찾아 하루를 즐겼다. 높이는 470m에 불과하지만 암릉에 업다운이 꽤 있고, 다이나믹한 능선과 곳곳에 다양한 기암괴석들이 즐비하여 탐방의 재미가 솔솔했다. 하산 후 시원한 열무국수, 초계국수와 찜만두로 더위에 지친 심신과 허기를 달래고 산우들과 다음 산행을 언약하고 각자 쉼터로 돌아갔다.

Hiking/Backpacking

Yangju, Gyeonggi, South Korea

time : Jun 19, 2025 7:56 AM

duration : 5h 25m 42s

distance : 7.6 km

total_ascent : 816 m

highest_point : 483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miraekimty

user_firstname : 태연

user_lastname : 김

양주현충탑-상봉-상투봉-임꺽정봉- 전망대-기암괴석 11곳 탐방 -대교apt 장마전선 형성되고 밤에 큰 비소식이라 아침부터 습하고 뜨겁더니 한낮엔 32도 까지 올라 땀 범벅에 숨이 막힐 지경이 였다. 특히 山友 대장의 독도법 착오로 3부 능선까지 하산했다가, 방전된 몸을 끌고 다시 9부 능선까지 죽으라고 치고 올라 악어바위 등 여러가지 기암괴석을 탐방했다. 가파르고 거친 암릉을 타며 두 번의 산행과 하산은 결코 쉽지 않았 지만 안전하게 산행을 잘 마쳤기에 힘들 었다만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ㅋㅋ 각설하고 오늘은 양주의 진산 불곡산 (佛谷山)을 찾아 하루를 즐겼다. 높이는 470m에 불과하지만 암릉에 업다운이 꽤 있고, 다이나믹한 능선과 곳곳에 다양한 기암괴석들이 즐비하여 탐방의 재미가 솔솔했다. 하산 후 시원한 열무국수, 초계국수와 찜만두로 더위에 지친 심신과 허기를 달래고 산우들과 다음 산행을 언약하고 각자 쉼터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