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15대 임금인 광해왕은 대동법과 호패법을 시행하고 실리적 외교정책을 폈던 조선 제 15대 왕. 선조의 차남이자 서자로 이름은 혼으로 임진왜란이 발발해 위급한 상황에서 세자가 되었고 환란 중 선조를 대신해 정무를 보았으며 전후 대북파의 지지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 방납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대동법을 시행하고 공정한 세금을 물리기 위해 양전와 호패법을 시행하는 등 혁신적인 정치를 폈으나 실효를 거두지는 못했다. 후금이 강성해지자 명과 후금 사이에서 균형 잡힌 실리 외교정책을 펼쳤지만 정책에 불만을 품은 서인 무리들이 반정을 일으켜 폐위되었다.  인조반정이 광해군을 폐위하게 되었고 사후에에도 복원이 되지않은 유일한 왕이 연산군과 광해군으로 강등되어 남아있는 불운의 왕으로 남아있다~~

Walking

Namyangju-si, South Korea

time : Oct 9, 2024 10:11 AM

duration : 2h 50m 30s

distance : 8.4 km

total_ascent : 188 m

highest_point : 161 m

avg_speed : 4.1 km/h

user_id : isamgeunnam3

user_firstname : 삼근

user_lastname : 이

●조선15대 임금인 광해왕은 대동법과 호패법을 시행하고 실리적 외교정책을 폈던 조선 제 15대 왕. 선조의 차남이자 서자로 이름은 혼으로 임진왜란이 발발해 위급한 상황에서 세자가 되었고 환란 중 선조를 대신해 정무를 보았으며 전후 대북파의 지지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 방납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대동법을 시행하고 공정한 세금을 물리기 위해 양전와 호패법을 시행하는 등 혁신적인 정치를 폈으나 실효를 거두지는 못했다. 후금이 강성해지자 명과 후금 사이에서 균형 잡힌 실리 외교정책을 펼쳤지만 정책에 불만을 품은 서인 무리들이 반정을 일으켜 폐위되었다.  인조반정이 광해군을 폐위하게 되었고 사후에에도 복원이 되지않은 유일한 왕이 연산군과 광해군으로 강등되어 남아있는 불운의 왕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