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이동 1시간10분, 출입국 1시간, 아르메니아내 이동시간 4시간30분 소요. 예레반 송어요리 맛있음.
아르메니아,아그파트수도원,세반나반크수도원,예레반
Tbilisi, Georgia
time : Apr 30, 2025 8:31 AM
duration : 10h 57m 26s
distance : 305.8 km
total_ascent : 3670 m
highest_point : 2028 m
avg_speed : 37.7 km/h
user_id : kbigtiger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5일차 아르메니아 입국. 가이드가 20분 정도 빨리 출발하는 것이 입국시간 단축된다고 하여 아침을 8시에 먹고 8시40분에 출발. 아침부터 1시간30분 이동하여 조지아 국경검문소 통과하고 아르메니아 바그라타샨-샤카흘로국경검문소 거쳐
아르메니아 타부시주로 입국함.
검문소 통과는 도보(캐리어 끄는 시간 아주 짧음)+버스 이동으로 아제르바이잔+조지아 코스보다 훨씬 수월함.
그리고 입국후 5달러 환전 1,920드람(1달러 384드람)
달리고 달려 고도 1,034미터에 워치한 아그파트수도원 관광. 버스를 타면 기사 오른쪽 좌석 추천. 눈덮인 남코카서스산맥의 위용과 목가적인 풍경 감상 가능. 수도원은 돌로 정교하게 만들었으며 나름 구경할만함.
세반 호수 가는 길에도 눈 쌓인 코카서스산맥과 산비탈 초원, 우거진 숲 등을 감상할 수 있음. 호수가는 길에 상당한 길이의 터널을 만나면해발 2027m 를 지난다고 보면 됨. 호수 직전의 휴게소에서는 훈제 송어등 생선들을 팔고 있었는데 맛있는 냄새가 식욕을 자극함. 생선좋아하는 분들은 구입하여 저녁에서 술안주해도 될 듯 함. 세반호수 옆 세반나반크수도원에 오르면 탁 트인 호수풍경과 남코카서스산맥을 볼 수 있어 좋음. 그리고 숙소가 있는 예레반으로 이동. 오늘은 관광보다 이동시간이 더 많음. 역시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