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에 조만식기념관이 있다.
숭실대, 조만식기념관, 여의도
Seoul, South Korea
time : May 13, 2025 11:02 AM
duration : 10h 34m 25s
distance : 2.8 km
total_ascent : 124 m
highest_point : 338 m
avg_speed : 1.2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숭실대에 조만식기념관이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숭실대에 간다. 오늘은 용산역 부근에서 환승했다.
점심에는 여의도 다녀왔다. 잡지회관이 있고 샛강역 앞에 있는 자매근린공원을 들렸다.
(네이버) 조만식
조만식(曺晩植, 1883년 2월 1일 ~ 1950년 10월 18일)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일제강점기의 교육자·종교인·언론인·시민사회단체인·정치인이다. 22세 이후 상업과 종교활동에 종사하다가 1919년 3.1만세운동과 중국 출국실패 등으로 투옥당하기도 하였다. 오산학교에서 교사와 교장으로 교편을 잡기도 했다. 일제강점기하에 교육활동과 물산장려운동·국내민간 자본으로 대학설립 추진 운동인 민립대학 기성회 운동, YMCA 평양지회 설립, 신간회 등을 주도하였 다. 1946년 1월 평양 고려호텔에 감금된 뒤 한국 전쟁 중 공산군의 세력에 의해 살해되었다. 국산물산장려 운동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적극적 으로 주도하여 조선의 간디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출생하였으며, 아호는 고당(古堂), 본관은 창녕(昌寧)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