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나들길은 오패산공원을 일주한다.
오패산나들길, 오패산, 오패산공원
Seoul, South Korea
time : Apr 20, 2025 4:19 PM
duration : 0h 46m 3s
distance : 2.5 km
total_ascent : 132 m
highest_point : 142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수유역 부근의 오패산나들길 걸었다
코스는 2km 정도로 짧으나, 조금 헤매서 2.5km를 45분에 걸었다.
코스가 짧아 나에게는 접근성이 낮다. 코스 걷기 383번째다.
수유역에서 하차하여 오패산터널까지 걸어가 오패산 코스로 올랐다.
오패산공원을 한바퀴 걸으려는 시도는 편리하나 앱의 코스를 따라가려 하면 헷갈리는 구간이 몇 군데 있다. 특히 오패산 정상을 지나 후반부인 동쪽구간은 데크가 조성되어 데크를 걷는 것이 편하다. 마지막 구간에서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검색) 오패산 유래
(1. 구글) 오패산의 유래는 조선시대 영조 30년(1754) 어영청이 한성부 내 산림순찰 구역을 지정하면서 나온 오패(五牌)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2. 네이버) 번동과 미아동의 경계를 이루는 오패산은『빡빡산』,『벽오산(碧梧山)』,『매봉짜』등 여러 명칭으로 불린다. 먼저 빡빡산이란 명칭은 가운데 벌리에서 미아동으로 넘어가는 곳을 1960년대 말경 교원택지로 조성하느라고 나무를 모두 베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다음에 아랫벌리 남쪽 일대 산은 비교적 수목이 울창하여 산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 철종(哲宗)때부터 벽오산이라 불리어 왔다. 이산 이름은 이곳에 오현(梧峴)이란 고개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철종 왕비 철인왕후(哲仁王后)가 손자되는 김석진에게 『벽오산』이란 글씨를 하사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오현은 이 동에서 미아삼거리로 넘어가는 고개 이름으로서 『머귀고개』또는 줄여서 『며고개』라고 칭했는데, 이는 오동나무의 일종인 머귀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