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를 수우도전망대 쪽을 하면 돈지마을 들머리보다는 고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산행시간도 줄일 수 있고 수월함.
우회길보다는 바위를 올라타야 정상석도 만날 수 있고 알바를 할 가능성이 낮으며 짜릿한 스릴도 즐길 수 있음
통상 배시간 때문에 산행에 쫓길 가능성도 있음
통영, 사량도, 윗섬, 지리산,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 출렁다리, 금평항
Tongyeo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pr 20, 2025 8:23 AM
duration : 4h 47m 31s
distance : 6.5 km
total_ascent : 676 m
highest_point : 431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walker0925
user_firstname : walker
user_lastname : 신
사량도의 상징인 지리(망)산 산행은 재미와 조망이 더없이 멋진 곳인데...
흐린 날씨와 안개비로 멋진 경치를 볼 수 없었던 아쉬움 가득.
12년만에 찾았더니 안전장치들이 잘 되어 있어
스릴은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는 있으며
초심자에게도 별 부담이 없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