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역(사패산)에서 우이역(우이암)까지 걸음하였음 사패산들머리는 아주오래전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으며 지금도 변화는 진행 중이다. 사패산 오름길 역시 계단이 놓여있고 정상석 역시 큼직한 것으로 바뀌여 있다. 와이계곡 역시 옛모습 그대로 이지만 추억은 새로이 쌓여간다. 신선대에서 옛추억을 잠시 머금고 우이암을 향한다. 우이암에서 돌풍을 몰고온 비 바람을 만나 판초를 뒤집어쓰고 원통사를 거쳐 우이역에 도착한다. 이로써 사패산에서 도봉산까지 연계종주를 완성해본다. 회룡역-안골계곡-호암사-사패산-와이계곡-신선대-자운봉-우이암-원통사-우이역

Hiking/Backpacking

장거리 종주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와이계곡은 우회하시는 것이 일반적인 산행입니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많은 인파로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지연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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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jeongb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Apr 12, 2025 8:00 AM

duration : 5h 55m 26s

distance : 12.7 km

total_ascent : 1117 m

highest_point : 753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wooyoung1961

user_firstname : 솔모루

user_lastname : 정

회룡역(사패산)에서 우이역(우이암)까지 걸음하였음 사패산들머리는 아주오래전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으며 지금도 변화는 진행 중이다. 사패산 오름길 역시 계단이 놓여있고 정상석 역시 큼직한 것으로 바뀌여 있다. 와이계곡 역시 옛모습 그대로 이지만 추억은 새로이 쌓여간다. 신선대에서 옛추억을 잠시 머금고 우이암을 향한다. 우이암에서 돌풍을 몰고온 비 바람을 만나 판초를 뒤집어쓰고 원통사를 거쳐 우이역에 도착한다. 이로써 사패산에서 도봉산까지 연계종주를 완성해본다. 회룡역-안골계곡-호암사-사패산-와이계곡-신선대-자운봉-우이암-원통사-우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