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돌로미티의 명소 관광 첫날입니다. 오늘은 세체다와 시우시를 트레킹합니다. 숙소에서 짐을 챙겨 8시 30분에 세체다 케이블카 승강장 지하 주차장에 주차 후, 2층에서 슈퍼 섬머 티켓을 1인 140유로에 구입하고 케이블카를 두 번 타고 세체다에 도착합니다. 밀려오는 해무 사이로 세체다가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고 내리막 정원을 지그재그로 내려가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껴 보았네요. 애래쪽에서 올라오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와서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세체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가 됩니다. 세체다 케이블카 건물을 나와서 우측의 터널로 두번의 에스컬레이터 이용후 오르티세이 지역축제 거리가 나오고 가까운곳에 알파 디 시우시 곤돌라 탑승장입니다. 12시 10분에 시우시 곤돌라를 타고 아름다운 오르티세이를 보면서 올라갑니다. (거짓이 아니라 멋진 도시입니다.) 축구장 8천 개 크기의 유럽 최고의 광활한 고원 초목 지대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내일 가게 될 싸소롱고 산군이 거대하게 멀리서 병풍처럼 펼쳐집니다. 파노라마 루트를 따라가다가 이동을 멈춘 리프트를 만나고 계속 숲을 걸어 갑니다. 그리곤 넓은초지에 펼쳐지는 지상의 화원인 꽃길을 끝없이 걸어보고 어느 작은 실개천을끼고돌아 오두막에서 친구도 불러 보았습니다. 그리곤 리프트를 타고 올라와 다시 곤도라로 시우시의 출발점에 내려 육교를 건너고 동화속의 그림같은 호텔들 숲에서 인포메이션 쎈타에서 구입한 썸머카드로 나머지 하나인 푸니쿨러를 이용 가능하다고 확인받고 시내를 가로질러서 푸니쿨러를 타보네요. 푸니쿨리 푸니쿨라 🎶🎵 푸니쿨러에서 바라보는 싸소롱고는 구름을 많이 걷어버려 준엄한 모습으로 사진에 등장합니다. 하산후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약30분 거리의 숙소인 리프지오 까를르 발렌티니 파소 쎌라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는 산장 이면서도 상당히 깔끔하고 주변에 내일의 등산장소인 싸소롱고 앞이라 차량 이동없이 이동 가능합니다. 오늘도 버벅대지 않하고 무탈하게 잘 마무리함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Hiking/Backpacking

Urtijëi - St. Ulrich in Gröden -, Trentino – Alto Adige/Südtirol, Italy

time : Jul 5, 2025 8:34 AM

duration : 7h 58m 36s

distance : 31.7 km

total_ascent : 3662 m

highest_point : 2568 m

avg_speed : 5.5 km/h

user_id : kjkk93

user_firstname : 광기

user_lastname : 김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명소 관광 첫날입니다. 오늘은 세체다와 시우시를 트레킹합니다. 숙소에서 짐을 챙겨 8시 30분에 세체다 케이블카 승강장 지하 주차장에 주차 후, 2층에서 슈퍼 섬머 티켓을 1인 140유로에 구입하고 케이블카를 두 번 타고 세체다에 도착합니다. 밀려오는 해무 사이로 세체다가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고 내리막 정원을 지그재그로 내려가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껴 보았네요. 애래쪽에서 올라오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와서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세체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가 됩니다. 세체다 케이블카 건물을 나와서 우측의 터널로 두번의 에스컬레이터 이용후 오르티세이 지역축제 거리가 나오고 가까운곳에 알파 디 시우시 곤돌라 탑승장입니다. 12시 10분에 시우시 곤돌라를 타고 아름다운 오르티세이를 보면서 올라갑니다. (거짓이 아니라 멋진 도시입니다.) 축구장 8천 개 크기의 유럽 최고의 광활한 고원 초목 지대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내일 가게 될 싸소롱고 산군이 거대하게 멀리서 병풍처럼 펼쳐집니다. 파노라마 루트를 따라가다가 이동을 멈춘 리프트를 만나고 계속 숲을 걸어 갑니다. 그리곤 넓은초지에 펼쳐지는 지상의 화원인 꽃길을 끝없이 걸어보고 어느 작은 실개천을끼고돌아 오두막에서 친구도 불러 보았습니다. 그리곤 리프트를 타고 올라와 다시 곤도라로 시우시의 출발점에 내려 육교를 건너고 동화속의 그림같은 호텔들 숲에서 인포메이션 쎈타에서 구입한 썸머카드로 나머지 하나인 푸니쿨러를 이용 가능하다고 확인받고 시내를 가로질러서 푸니쿨러를 타보네요. 푸니쿨리 푸니쿨라 🎶🎵 푸니쿨러에서 바라보는 싸소롱고는 구름을 많이 걷어버려 준엄한 모습으로 사진에 등장합니다. 하산후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약30분 거리의 숙소인 리프지오 까를르 발렌티니 파소 쎌라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는 산장 이면서도 상당히 깔끔하고 주변에 내일의 등산장소인 싸소롱고 앞이라 차량 이동없이 이동 가능합니다. 오늘도 버벅대지 않하고 무탈하게 잘 마무리함에 감사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