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행복한_도보여행 #서울둘레길 #번개 후기글) 서울둘레길 번개 4-2코스 대모ㆍ우면산 코스 (현재는 9코스 대모ㆍ구룡산 코스) 이번 길에서는 수서역의 먹자골목에서 미리 점심식사를 하고 걷는 것으로 했지요.특히 7번출구의 만남의 광장에 화장실 및 버스킹하는 무대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서울둘레길 걷다보면 1년에 한번씩 걷다보니 많은 모습이 바뀌어 있더군요. 오늘 구룡산 길에서는 등 부분을 다친 고라니와 뱀도 봤지요. 오랜만에 오셔서 맛난 청국장 사주신 세만오라버님 잘 먹었습니다. 수서역 7번 출구에서 나와 먹자골목으로 옆에는 화원이 있어 꽃구경도 열심히 쓰레기 열심히 주워서 깨끗한 길 만드는 화정온니 멋져요. 오늘 참석해주신 수현온니,경옥온니,명분온니,미애씨 감사합니다. 이 길은 서울둘레길 중에서 길지만 걷기 정말 좋은 길이에요.둘레길이 어렵다만 대모산 길만 걸어도 좋아요.맨발걷기의 성지처럼 깔끔하게 정비를 했더군요. 맨발걷기는 3월부터 10월에 매주 토요일 2시30분에 수서역 6번출구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걷고자하시는 분들은 가보세요 9코스가 많이 바뀌었더군요.깔끔하게 계단으로 정리가 되어있거나 특히 개인적인 땅에 의해 길이 변경되어 있지만 걷기에 좋아요. 구룡산에서 염곡길을 지나 예전에 육교로 건넜는데 육교가 없어지고 횡단보도를 지나 걷는데 사유지라 하나로마트쪽으로 걸어감. 예전에 사유지라 로봇고등학교쪽으로 하여 불국사부분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예전길로 갈 수 있도록 해 놓았더군요 돌탑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멋지지요 대모숲 유아체험관 및 공연장에 새롭게 만들어졌고 화장실도 깔끔하게 만들어줬네요. 예전에 개암약수터 부근 벤치에서 식사했지요 작년에 이 길은 나무가 쓰러져 입산금지로 인해 포이동 국악고등학교 길로 걸었지요 능인선원을 지나 황매화꽃길에서 구룡산 마지막 계단길 연두색으로 색깔 머금은 나뭇잎사이로 넘 좋지요 대모산입구가 Z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어 예전보다 편하게 걷게 되었네요.

Walking

Seoul, South Korea

time : Apr 24, 2025 12:13 PM

duration : 4h 59m 30s

distance : 10.4 km

total_ascent : 494 m

highest_point : 194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mirakim4253

user_firstname : 김미라

user_lastname : 김

#2025 #행복한_도보여행 #서울둘레길 #번개 후기글) 서울둘레길 번개 4-2코스 대모ㆍ우면산 코스 (현재는 9코스 대모ㆍ구룡산 코스) 이번 길에서는 수서역의 먹자골목에서 미리 점심식사를 하고 걷는 것으로 했지요.특히 7번출구의 만남의 광장에 화장실 및 버스킹하는 무대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서울둘레길 걷다보면 1년에 한번씩 걷다보니 많은 모습이 바뀌어 있더군요. 오늘 구룡산 길에서는 등 부분을 다친 고라니와 뱀도 봤지요. 오랜만에 오셔서 맛난 청국장 사주신 세만오라버님 잘 먹었습니다. 수서역 7번 출구에서 나와 먹자골목으로 옆에는 화원이 있어 꽃구경도 열심히 쓰레기 열심히 주워서 깨끗한 길 만드는 화정온니 멋져요. 오늘 참석해주신 수현온니,경옥온니,명분온니,미애씨 감사합니다. 이 길은 서울둘레길 중에서 길지만 걷기 정말 좋은 길이에요.둘레길이 어렵다만 대모산 길만 걸어도 좋아요.맨발걷기의 성지처럼 깔끔하게 정비를 했더군요. 맨발걷기는 3월부터 10월에 매주 토요일 2시30분에 수서역 6번출구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걷고자하시는 분들은 가보세요 9코스가 많이 바뀌었더군요.깔끔하게 계단으로 정리가 되어있거나 특히 개인적인 땅에 의해 길이 변경되어 있지만 걷기에 좋아요. 구룡산에서 염곡길을 지나 예전에 육교로 건넜는데 육교가 없어지고 횡단보도를 지나 걷는데 사유지라 하나로마트쪽으로 걸어감. 예전에 사유지라 로봇고등학교쪽으로 하여 불국사부분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예전길로 갈 수 있도록 해 놓았더군요 돌탑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멋지지요 대모숲 유아체험관 및 공연장에 새롭게 만들어졌고 화장실도 깔끔하게 만들어줬네요. 예전에 개암약수터 부근 벤치에서 식사했지요 작년에 이 길은 나무가 쓰러져 입산금지로 인해 포이동 국악고등학교 길로 걸었지요 능인선원을 지나 황매화꽃길에서 구룡산 마지막 계단길 연두색으로 색깔 머금은 나뭇잎사이로 넘 좋지요 대모산입구가 Z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어 예전보다 편하게 걷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