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암 주차장 너무 좁으니 중간중간 나타나는 갓길에 주차 하고 얼라가시길.
Jecheon-si,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5, 2025 8:49 AM
duration : 7h 26m 32s
distance : 10.6 km
total_ascent : 850 m
highest_point : 1098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musiciancha
user_firstname : David
user_lastname : Cha
보덕암으로 빡세게 올라가서 신륵사로 빨리 내려오는 코스로 다녀왔다. 보덕암 코스가 힘들다는건 알았는데 하봉과 중봉 다음 영봉을 봤을때의 허탈함이…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중봉이 영봉인 줄 알고 다와간다 하면서 소리치던 아들이 너무 억울해하던 모습이 웃겼다.
구름이 있어도 월악의 수려함과 충주호의 위용은 참으로 보기 좋은 등산이었다.
신륵사로 내려오면 마지막부분 나타나는 임도가 큰위로가 되는 악산중의 악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