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램블러의 유료화 정책 때문에 트립을 올리지 못하고, 돈을 내면서까지 여기에 추억과 글을 남겨야 하나? 몇일간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100대명산이 끝날때까진 어쩔 수 없겠단 생각이 들어 유료화에 동참을 했더니 갑자기 내 사진과 아이디 옆에 왕관과 테두리가 생겼다. 천마산은 오후에 구리쪽에서 비서관 형님과 저녁 약속이 있어 그곳에서 가까운 100대명산 중 찾다 보니 이곳 남양주에 자리한 천마산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아주 오래전 스키가 대중화가 되기 전엔 이곳 천마산에 스키장이 있어 이름은 들어봤었지만 와보지 못했던 곳으로 내가 사는 서울 남부지역에선 접근하기가 좀 어려운 곳이였다. 천마산은 이성계의 설화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에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는데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한 산행이였다.

Hiking/Backpacking

Namyang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Apr 29, 2025 9:45 AM

duration : 3h 18m 4s

distance : 5.4 km

total_ascent : 647 m

highest_point : 838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jungbyongrok233

user_firstname : 정병록

user_lastname : 정

갑작스러운 램블러의 유료화 정책 때문에 트립을 올리지 못하고, 돈을 내면서까지 여기에 추억과 글을 남겨야 하나? 몇일간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100대명산이 끝날때까진 어쩔 수 없겠단 생각이 들어 유료화에 동참을 했더니 갑자기 내 사진과 아이디 옆에 왕관과 테두리가 생겼다. 천마산은 오후에 구리쪽에서 비서관 형님과 저녁 약속이 있어 그곳에서 가까운 100대명산 중 찾다 보니 이곳 남양주에 자리한 천마산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아주 오래전 스키가 대중화가 되기 전엔 이곳 천마산에 스키장이 있어 이름은 들어봤었지만 와보지 못했던 곳으로 내가 사는 서울 남부지역에선 접근하기가 좀 어려운 곳이였다. 천마산은 이성계의 설화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에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는데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한 산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