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지 않은 날 뱃길이 힘듦
산림청 백대명산
Sina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pr 5, 2025 10:31 AM
duration : 4h 29m 52s
distance : 8.3 km
total_ascent : 754 m
highest_point : 384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kimkwangmin1976
user_firstname : 광민
user_lastname : 김
산림청 백대명산의 종지부를 찍다.
어제 덕룡주작두륜 종주 후 목포에서 1박을 하고 이른 아침 홍도를 찾았다. 비가 오는 날씨에 파고가 높아 뱃길이 힘들었지만 마지막 백대명산을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떴다. 2시간 30분 동안 배를 타고 도초, 흑산을 거쳐 마침내 홍도에 도착했다. 지난해 11월 99번째 백산을 마친 후 3번의 도전만에 홍도를 밟게 되었다. 목포에서 배에 올랐다가 나오는 배가 결항되어 바로 내린적도 있다.
섬에 도착해서 바로 깃대봉에 올랐다. 날씨가 좋지 않아 멋진 뷰를 보여 주지는 않았지만 백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너무나 뿌듯했다. 깃대봉에서 내려와 홍도1구 구석구석을 관광했다. 유람선을 타고 홍도 10경을 볼까도 했지만 날씨가 좋지않아 홍도 내부를 살펴보는 것으로 대체했다. 오후가 되니 날씨가 좋아지는 듯 했다. 홍도 곳곳이 절경이었다.
홍도 깃대봉을 끝으로 백대명산 도전을 마치게 되었지만 산을 찾는 기쁨을 알기에 다음주에는 또다른 도전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