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전암 가는 길은 트래킹코스라 편함 금봉암 가는길은 등산객 발길이 뜸해 나무숲이 우거지고 멧돼지 다니는 길처럼 좁음. 금봉암에서 바라보는 청성산 공룡능선은 장관임. 올라가는 길이 지도에 없길래 지도에 있는 길로 하산. 하산했던 길은 절대 가지말기 바람. 등산객의 발길이 완전 끊긴 듯한 숲 우거진 길이라 정글을 헤치고 가야하는 수준. 아픈무릎 절뚝이며 힘들게 내려옴. 다행히 등산길보다 길이 넓어 표시는 남. 중간중간에 길을 잃을 뻔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옛날 흔적인 "울산오바우" 아니었음 난 멧돼지 밥 됐을거임. 내겐 생명 줄이었음. ㅠㅠ 네이버에 길표시가 있다라도 이길로는 절대 가지말기 바람. 굳이 경치보러 가고프면 최근에 생긴 임도 타고 차로 가기 바람. 정족산 반대편에서 넘어오는 임도가 있음. ㅠㅠ

Hiking/Backpacking

네이버지도 믿지마. ㅠㅠ 블러그도....ㅜㅜ

금봉암, 울산오바우, 멧돼지길, 정족산, 사라진길, 잊혀진길, 미아, 길잃음

Yangsa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May 5, 2025 10:55 AM

duration : 4h 13m 41s

distance : 7.9 km

total_ascent : 439 m

highest_point : 381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lastgaia

user_firstname : 승준

user_lastname : 이

노전암 가는 길은 트래킹코스라 편함 금봉암 가는길은 등산객 발길이 뜸해 나무숲이 우거지고 멧돼지 다니는 길처럼 좁음. 금봉암에서 바라보는 청성산 공룡능선은 장관임. 올라가는 길이 지도에 없길래 지도에 있는 길로 하산. 하산했던 길은 절대 가지말기 바람. 등산객의 발길이 완전 끊긴 듯한 숲 우거진 길이라 정글을 헤치고 가야하는 수준. 아픈무릎 절뚝이며 힘들게 내려옴. 다행히 등산길보다 길이 넓어 표시는 남. 중간중간에 길을 잃을 뻔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옛날 흔적인 "울산오바우" 아니었음 난 멧돼지 밥 됐을거임. 내겐 생명 줄이었음. ㅠㅠ 네이버에 길표시가 있다라도 이길로는 절대 가지말기 바람. 굳이 경치보러 가고프면 최근에 생긴 임도 타고 차로 가기 바람. 정족산 반대편에서 넘어오는 임도가 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