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67코스를 역방향(해창만 방조제에서 남열마을 방향)으로 걸을 때는 무조건 새벽 동이 트자 마자 시작하세요!! 새벽에는 사도마을 바닷가의 물에 비친 다도해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행복하고, 오후에는 양화마을에서 남열마을로 넘어가는 인도없는 아스팔트 도로 구간에서 차에 치일 위험보다 도로에서 타죽을 위험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Goheu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l 5, 2025 5:11 AM
duration : 5h 41m 52s
distance : 16 km
total_ascent : 306 m
highest_point : 68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eunwoo762004
user_firstname : 은우
user_lastname : 김
고흥 사도마을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인상적, 영남면 양사리에서 시작하는 다소 지루하고 위험한 아스팔트 도로길을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남열마을 바닷가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