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드넓은 너른들길, 그늘하나 없는 들길을 걸으려니 아직은 한낮의 햇살이 뜨거웠지만 걸을 수 있다는 건 행복~ 당남리섬이 가까워지니 한쪽에 즐비한 푸드트럭의 오픈준비로 분주하고, 바람 살랑이는 들판 곳곳엔 나들이객들도 보이고~ 무해한 주말 바이브^^

Walking

go : 500-1 곤지암LG아파트 하차 곤지암역->여주역(taxi 여주보 ₩10,500) back : 이포 2802 축협앞.국민은행 114환승

Yeo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Sep 26, 2025 10:50 AM

duration : 4h 57m 16s

distance : 12.8 km

total_ascent : 141 m

highest_point : 75 m

avg_speed : 4.2 km/h

user_id : muse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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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드넓은 너른들길, 그늘하나 없는 들길을 걸으려니 아직은 한낮의 햇살이 뜨거웠지만 걸을 수 있다는 건 행복~ 당남리섬이 가까워지니 한쪽에 즐비한 푸드트럭의 오픈준비로 분주하고, 바람 살랑이는 들판 곳곳엔 나들이객들도 보이고~ 무해한 주말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