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4,000보/15.8km, 7시간 40분(휴식 55분 포함) 2. 네비: 연인산 제1주차장 산행코스: 백둔리-연인산 정상(1,068m)-아재비고개-명지3봉-명지2봉-명지산 정상(명지1봉 1,267 m)-익근리주차장 3.기타 등산코스 4. 해발고도 1,267m의 명지산은 단독산행만으로도 왕복 6~7시간 이상 소요되는 난이도가 있는 산이다. 연인산과 명지산의 연계산행은 7~8시간 소요되니 1~2시간 더 투자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산이다. 5. 연인산 제1주차장은 제2주차장보다 2km위에 있다. 8시쯤 도착하니 여유있었다.백둔리 제1주차장에서부터 연인산 정상까지는 지속적인 오름의 연속으로 만만치 않은 구간이다. 6. 연인산 정상부에서의 조망이 매우 좋다. 이후 아재비고개까지 작은 오르내림으로 이어진다. 연인산과 명지산 사이에 있는 아재비고개에서 명지3봉 오름길은 경사가 매우 심하다. 심리적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명지3봉에 오르면 탁 트인 전망이 매우 좋다. 7. 명지3봉은 정상 표지석이 없으나 명지2봉은 정상 표지석이 있고 두군데 모두 전망이 좋다. 하지만 발 앞만 보며 걷게될경우 명지2봉 올라가는 길을 놓쳐 의도치않게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 필요. 명지2봉 갈림길 표지석이 없다. 8. 명지산 하산구간은 경사가 너무 가파르고 익근리 주차장까지 상당한 거리의 힘든 구간이니 참고하시길.. 하지만 하산길에 만나는 명지폭포가 힘듦을 싹 씻겨준다 9.. '연인산~명지산'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도봉산 ㅡ 북한산/ 진안 운봉산 ㅡ 구봉산 정도의 난이도와 비슷. 10.. 명지산 정상부터 익근리주차장 가는 길은 내리막길의 경사가 매우 심하다. 명지계곡이후 주차장까지는 3.8Km 거리는 임도길 수준의 자갈길과 아스팔트 길을 걷게 된다. 11.연인산은 가평군에 위치한 산으로,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과거에는 우목봉으로 불리던 이름없는 산이었지만, 1999년 가평군 지명 공모를 통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나누는 사랑과 우정이 멋지게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연인산으로 명명되었다. 12. 명지산 지명의 유래는 명지산의 웅장한 산세와 주변 산맥들 사이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산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과거에는 '맹주산(盟主山)'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기록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에서 확인된다. 또한, 산에 명지폭포가 있어 '명지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따라서 명지산의 지명 유래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맹주산(盟主山) 유래: 명지산의 산세가 마치 주변 산들의 우두머리와 같다는 점이 이 산의 지명 유래와 관련되어 있다는 설명이 있다. ●명지폭포 유래: 산에 명지폭포가 있어 '명지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유래: 1989년 가평군에서 지명 공모를 통해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명지산'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는 기록도 있다. 결론적으로, 명지산 지명의 유래는 산세의 특징과 산에 있는 명지폭포, 그리고 지명 공모를 통해 부여된 의미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Hiking/Backpacking

주차장(무료)/화장실 깨끗/편의점 없음

등산, 스포츠,운동, 여행,취미

Gapyeong-gun, Gyeonggi, South Korea

time : Apr 20, 2025 8:08 AM

duration : 7h 49m 5s

distance : 15.8 km

total_ascent : 1422 m

highest_point : 1277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34,000보/15.8km, 7시간 40분(휴식 55분 포함) 2. 네비: 연인산 제1주차장 산행코스: 백둔리-연인산 정상(1,068m)-아재비고개-명지3봉-명지2봉-명지산 정상(명지1봉 1,267 m)-익근리주차장 3.기타 등산코스 4. 해발고도 1,267m의 명지산은 단독산행만으로도 왕복 6~7시간 이상 소요되는 난이도가 있는 산이다. 연인산과 명지산의 연계산행은 7~8시간 소요되니 1~2시간 더 투자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산이다. 5. 연인산 제1주차장은 제2주차장보다 2km위에 있다. 8시쯤 도착하니 여유있었다.백둔리 제1주차장에서부터 연인산 정상까지는 지속적인 오름의 연속으로 만만치 않은 구간이다. 6. 연인산 정상부에서의 조망이 매우 좋다. 이후 아재비고개까지 작은 오르내림으로 이어진다. 연인산과 명지산 사이에 있는 아재비고개에서 명지3봉 오름길은 경사가 매우 심하다. 심리적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명지3봉에 오르면 탁 트인 전망이 매우 좋다. 7. 명지3봉은 정상 표지석이 없으나 명지2봉은 정상 표지석이 있고 두군데 모두 전망이 좋다. 하지만 발 앞만 보며 걷게될경우 명지2봉 올라가는 길을 놓쳐 의도치않게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 필요. 명지2봉 갈림길 표지석이 없다. 8. 명지산 하산구간은 경사가 너무 가파르고 익근리 주차장까지 상당한 거리의 힘든 구간이니 참고하시길.. 하지만 하산길에 만나는 명지폭포가 힘듦을 싹 씻겨준다 9.. '연인산~명지산'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도봉산 ㅡ 북한산/ 진안 운봉산 ㅡ 구봉산 정도의 난이도와 비슷. 10.. 명지산 정상부터 익근리주차장 가는 길은 내리막길의 경사가 매우 심하다. 명지계곡이후 주차장까지는 3.8Km 거리는 임도길 수준의 자갈길과 아스팔트 길을 걷게 된다. 11.연인산은 가평군에 위치한 산으로,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과거에는 우목봉으로 불리던 이름없는 산이었지만, 1999년 가평군 지명 공모를 통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나누는 사랑과 우정이 멋지게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연인산으로 명명되었다. 12. 명지산 지명의 유래는 명지산의 웅장한 산세와 주변 산맥들 사이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산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과거에는 '맹주산(盟主山)'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기록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에서 확인된다. 또한, 산에 명지폭포가 있어 '명지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따라서 명지산의 지명 유래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맹주산(盟主山) 유래: 명지산의 산세가 마치 주변 산들의 우두머리와 같다는 점이 이 산의 지명 유래와 관련되어 있다는 설명이 있다. ●명지폭포 유래: 산에 명지폭포가 있어 '명지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유래: 1989년 가평군에서 지명 공모를 통해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명지산'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는 기록도 있다. 결론적으로, 명지산 지명의 유래는 산세의 특징과 산에 있는 명지폭포, 그리고 지명 공모를 통해 부여된 의미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