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아쉬운점은 봉우리를 8개를 올랐으나 정상석 하나없고, 또한 거기에 해발 몇m라는 표기가 안되어서 - - - 마등산 1.2.3.4.5봉,정수봉,지리봉,국사봉등8개봉임.(저의램블러상 기록은1봉120.9m,2봉161.8m,3봉171m,4봉161m,5봉163m,장수봉178.6m,지리봉178.8m,국사봉177.1m임)
총거리10.8km 에 4시간11분 소요됨(간식시간45분포함)평균3.1km. 32,703걸음. 난이도는 오르내림아 있어서 약간 힘듦. 소나무 숲이 너무 좋아 한번쯤은 산책겸해서 하면 좋을듯합니다.
Osan-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Mar 1, 2025 11:33 AM
duration : 4h 11m 31s
distance : 10.8 km
total_ascent : 723 m
highest_point : 187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ly4306
user_firstname : 용
user_lastname : 이
오늘은 오산에 있는 "산의 능선이 말의 등처럼 굽어있다"하여 이름붙여진 "마등산" 산행에 처음으로 전철이용하여 오산역에서부터 원당초교까지 도보로약4km거리를47분간 빠른길따라서 도착하여, 산행들머리 표고70m에서 출발하여 산행하는 사람도 아주드문드문 한분씩 만나는정도의 너무 호젓한 아주좋은 육산에 소나무숲길을 유유자적 걸어보았슴. 봉우리를8개를 오르내리는데, 약간의 경사가 있어서 힘은들었어도 그런데로 즐기면서 힐링이 절로되는 기분좋은 혼산이었슴.안내 이정표도 잘되어있어서 길잃을 염려도없고, 코스가 다양하여 자기 취향에 맞게 산행하면 좋을듯.미세먼지는 별로였지만,시야와조망 또한 보통이하임.하산할때쯤 빗방울하더니 1시간정도 우산을받혀들고 하산완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