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의 성당에서 단체로 순례 많이 오심. 미사 후 출발 방향을 몰라 어리버리 ㅎ 봄의 연녹색으로 물든 남한산성길은 청량함 그 자체. 순례길에 있는 성당 2곳으로 가는 규격화된 골목의 길이는 경이로웠음 예전 모습을 지니고 있는 골목길은 너무 정겹고 인간미 물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석양이 지는 탄천길과 도착 후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위한 기도로 마무리.

Walking

Gwang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Apr 26, 2025 12:54 PM

duration : 6h 34m 18s

distance : 16.6 km

total_ascent : 386 m

highest_point : 401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grseok

user_firstname : Geum Ran Seok

user_lastname : Seok

여러곳의 성당에서 단체로 순례 많이 오심. 미사 후 출발 방향을 몰라 어리버리 ㅎ 봄의 연녹색으로 물든 남한산성길은 청량함 그 자체. 순례길에 있는 성당 2곳으로 가는 규격화된 골목의 길이는 경이로웠음 예전 모습을 지니고 있는 골목길은 너무 정겹고 인간미 물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석양이 지는 탄천길과 도착 후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위한 기도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