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조금 넘은 시간이 걸렸다. 올여름에 다시한번 청계산까지 그리고 국수역까지 걸어봐야 겠다.
부용산, 신원역
Yangpyeong-gun, Gyeonggi, South Korea
time : Jun 8, 2025 10:17 AM
duration : 1h 17m 3s
distance : 3.5 km
total_ascent : 123 m
highest_point : 385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handa611
user_firstname : 한다
user_lastname : 한다면
오른 종아리의 상태가 100% 회복은 안됐지만, 그래도 하는 마음에 수락산을 목표로 집을 나섰다. 쓰레기를 몇개 들고 나와서 버리고 나서는데 등산차림의 이웃이 있어서, 오늘 목표산이 어디냐 물으니 부용산이라해서 산입구까지만 동행하자 요청해 산입구까지 동행해서, 산 정상까지 올랐다 내려왔다. 5km 정도 거리의 해발 7백 남짓한 청계산까지 욕심은 났지만, 오늘은 과감하게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