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un 6, 2025 3:45 PM
duration : 2h 47m 59s
distance : 42.5 km
total_ascent : 167 m
highest_point : 159 m
avg_speed : 17.2 km/h
user_id : rlawory
user_firstname : 재교
user_lastname : 김
선어대 들러서 안동댐 까지 그래블로.
가면서 보니 금계국은 전성기가 지났고, 그 와중에 개망초가 많이 늘어났다.
지난번 라이딩하면서 금계국이 한창인 동영상을 올렸더니 아는분이 환경교란종이라고 하시던데 금계국이 있는곳에는 웬만한 풀은 별로 없다는것이 맞기는 하다.
선어대에서 건너마을 기느리 까지 다리를 놓고 있다.
옛날에는 건너다니는 배가 있어 교통이 괜찮았던 곳.
교통이 발달하면서 많인 다리가 놓아지고 자동차로 쉽게 다니지만 이런 거룻배가 없어지면서 오히려 교통이 불편하곳이 많다.
이동네도 그렇지만 특히 하회마을 주변에 그런곳이 있다. 강건너 마을 남쪽의 앞개나 인금리가 그렇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다가 보니 현대식 다리를 놓지도 못하고 거룻배도 없어지니 몇십킬로미터를 돌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