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뚱딴지 같이 금난새와 치킨이냐고여? 볼 일이 있어 탄천을 걸어가고 있는데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램블러도 급하게 켜고 물빛공원으로 가니 금난새씨가 똬악~~~ 7월에 공연한다고 해서 기다렸어요. 공연장은 아직 완공이 멀었기에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소공연을 하고 있었네요. 찌는더위에 줄줄 흐르는 땀과 부채가 펼럭이지만 동네 숲에서 우연히 만난 음악은 한줄기 바람과 같네요^^ 금방 자릴 떠야해서 아쉬움을 남기며 볼일 보러 갑니다.

Walking

Seongnam-si, South Korea

time : Jul 5, 2025 6:41 PM

duration : 0h 37m 36s

distance : 1.6 km

total_ascent : 16 m

highest_point : 89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rjchaa

user_firstname : 란정

user_lastname : 차

뭔 뚱딴지 같이 금난새와 치킨이냐고여? 볼 일이 있어 탄천을 걸어가고 있는데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램블러도 급하게 켜고 물빛공원으로 가니 금난새씨가 똬악~~~ 7월에 공연한다고 해서 기다렸어요. 공연장은 아직 완공이 멀었기에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소공연을 하고 있었네요. 찌는더위에 줄줄 흐르는 땀과 부채가 펼럭이지만 동네 숲에서 우연히 만난 음악은 한줄기 바람과 같네요^^ 금방 자릴 떠야해서 아쉬움을 남기며 볼일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