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번 남도 탐방의 하일라이트가 될 월출산이었지만 아침부터 이어진 악천후에 이동하면서도 올라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들머리에 도착했을때 다행히 눈보라는 잦아들고, 안개도 봉우리가 보일 정도만큼은 걷혔는데 추위와 강풍.. 얼어붙은 길은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그래도 가야지

Hiking/Backpacking

Yeongam-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r 18, 2025 3:58 PM

duration : 4h 33m 58s

distance : 5.9 km

total_ascent : 890 m

highest_point : 867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asmegin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아마도 이번 남도 탐방의 하일라이트가 될 월출산이었지만 아침부터 이어진 악천후에 이동하면서도 올라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들머리에 도착했을때 다행히 눈보라는 잦아들고, 안개도 봉우리가 보일 정도만큼은 걷혔는데 추위와 강풍.. 얼어붙은 길은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그래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