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비봉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하고 지하철을 타고 망설이다가 결국 비봉으로 왔다 갈데가 너무 많아서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비봉을 오르고 있다 어쩜 이리도 변함없이 이쁠까 아무리 사랑하는사람도 가끔은 미울때가 있는데 네가 사람이 아니어서 너무 다행이다 아니면 몇번은 삐쳤을 수도 내가 어떤 기분이든 늘 한결같은 너를 보고 있으면 그냥 좋구나 누구를 그냥 좋아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 아직 나에게 남아있을까 너에게 묻는다 워뗘... 가능한겨~~

Hiking/Backpacking

불광역9번-족두리봉-향로봉-관봉-비봉-사모바위-구기터널

Seoul, South Korea

time : Feb 27, 2025 11:37 AM

duration : 4h 24m 57s

distance : 7.9 km

total_ascent : 504 m

highest_point : 582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a82004008

user_firstname : 종오

user_lastname : 노

결국 비봉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하고 지하철을 타고 망설이다가 결국 비봉으로 왔다 갈데가 너무 많아서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비봉을 오르고 있다 어쩜 이리도 변함없이 이쁠까 아무리 사랑하는사람도 가끔은 미울때가 있는데 네가 사람이 아니어서 너무 다행이다 아니면 몇번은 삐쳤을 수도 내가 어떤 기분이든 늘 한결같은 너를 보고 있으면 그냥 좋구나 누구를 그냥 좋아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 아직 나에게 남아있을까 너에게 묻는다 워뗘... 가능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