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중청>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오세암>백담사 대한민국 최고 비경 공룡능선을 타보겠다는 소원성취는 하였지만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음 북한산에 비교하자면 백운대를 하루에 4~5번 찍는 느낌. 날씨도 무척 좋았는데 너무 힘들고 버스시간에 쫓겨 공룡능선부터는 거의 살기위해 앞으로 가기만 했을뿐 경치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듯. 5시반에 산악회 버스를 타야하는데 백담사 셔틀 내린곳에서 한 10분 더 가야하는걸 모르고 결국 버스 못탐 ㅠㅜ 설악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꼈지만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이 남은 산행이었음 램블러 기록 이후로도 한참을 더 걸어 걸음수 57563 으로 역대 최고기록 갱신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 ㅎㅎㅎ

Hiking/Backpacking

Yangy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May 31, 2025 3:01 AM

duration : 13h 41m 40s

distance : 21.7 km

total_ascent : 1785 m

highest_point : 1678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bmjun1211

user_firstname : 전병민

user_lastname : 전

한계령>중청>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오세암>백담사 대한민국 최고 비경 공룡능선을 타보겠다는 소원성취는 하였지만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음 북한산에 비교하자면 백운대를 하루에 4~5번 찍는 느낌. 날씨도 무척 좋았는데 너무 힘들고 버스시간에 쫓겨 공룡능선부터는 거의 살기위해 앞으로 가기만 했을뿐 경치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듯. 5시반에 산악회 버스를 타야하는데 백담사 셔틀 내린곳에서 한 10분 더 가야하는걸 모르고 결국 버스 못탐 ㅠㅜ 설악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꼈지만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이 남은 산행이었음 램블러 기록 이후로도 한참을 더 걸어 걸음수 57563 으로 역대 최고기록 갱신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