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에서 출발~ 등산길은 마음이 들떠 즐겁기만 했다면, 하산길은 지루지루지루하고, 돌이 가득한 길이 다리를 매우 피곤하게 했지만, 몽환적인 안개가 무척 낭만적이었어.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

Hiking/Backpacking

Hamya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n 3, 2025 6:59 AM

duration : 8h 46m

distance : 16 km

total_ascent : 2178 m

highest_point : 1994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venus_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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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에서 출발~ 등산길은 마음이 들떠 즐겁기만 했다면, 하산길은 지루지루지루하고, 돌이 가득한 길이 다리를 매우 피곤하게 했지만, 몽환적인 안개가 무척 낭만적이었어.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