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고 연휴시작일인데 오늘도 봄비가 새벽부터 부슬부슬 내립니다 격일제로 비가 내리니 오늘도 산행은 쉬고 주변관광차 드라이브행입니다 자욱한 안개운무가 우리마을 행현리 앞산,뒷산봉우리를 에워싸더니 바다에 섬 봉우리처럼 그렇게 멋진 진경산수화를 그려냅니다 청평으로 내려와 북한강 본류를 따라 꾀나 괞찮다는 카페를 찾아 와이프와 차도한잔, 그리고 맛집으로 알려진 휴게소내 짜짱면도 한그릇,그리고 아주 옛날 군생활 울타리너머 수목원이었던 광릉 수목원으로 달려갔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정문에서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읍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40여년 세월이 언제! 쏜살같다는 말이 딱 입니다 축령산아래 한단살기로 하여 낯설지만, 오래전 군생활을 생각해보면 그리 낯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휴식을 하고 내일은 피토치드 왕성한 산으로 Go~Go!

Road Trip

기온저하로 감기주의!

행현리, 청평, 휴게소,광릉수목원, 행현리

Gapyeong-gun, Gyeonggi, South Korea

time : May 3, 2025 12:19 PM

duration : 5h 21m 57s

distance : 103.2 km

total_ascent : 970 m

highest_point : 315 m

avg_speed : 25.9 km/h

user_id : mhl040202

user_firstname : 칠복

user_lastname : 이

주말이고 연휴시작일인데 오늘도 봄비가 새벽부터 부슬부슬 내립니다 격일제로 비가 내리니 오늘도 산행은 쉬고 주변관광차 드라이브행입니다 자욱한 안개운무가 우리마을 행현리 앞산,뒷산봉우리를 에워싸더니 바다에 섬 봉우리처럼 그렇게 멋진 진경산수화를 그려냅니다 청평으로 내려와 북한강 본류를 따라 꾀나 괞찮다는 카페를 찾아 와이프와 차도한잔, 그리고 맛집으로 알려진 휴게소내 짜짱면도 한그릇,그리고 아주 옛날 군생활 울타리너머 수목원이었던 광릉 수목원으로 달려갔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정문에서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읍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40여년 세월이 언제! 쏜살같다는 말이 딱 입니다 축령산아래 한단살기로 하여 낯설지만, 오래전 군생활을 생각해보면 그리 낯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휴식을 하고 내일은 피토치드 왕성한 산으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