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내장사로 향했다. 가을에는 단풍객인파로 초입에서 교통통제되어 불편했는데 차량이 내장사탐방센터앞까지 갈수있으니 편이 주차하고 걷게 되었다 내장사계곡 초입구는 굉장히 협소하고, 들어서면 포근하고, 안정적이다. 아주 험준한 바위능선 9개봉우리로 둘러싸인 내장사가 요새중에 요새지가 아닐까싶다 아마도 이런지형이니 임진왜란때 조선왕조실록 전주사고의 실록을 용굴에 감추어 보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웅전 복원공사하느라 조금은 시끄럽고 어수선했다 이 또한 화재로 인한 피해이니 화마가 얼마나 큰 화를 초래하는지 우리 모두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반성해야 한다. 초록초록하게 자라나는 단풍나무잎 하루가 다르게 신록으로 변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을이 연상된다. 정읍으로 돌아오다가 용산저수지에 용산호미르샘분수대와, 수변데크가 있어 저수지를 가로질러, 솔숲길, 제방길, 데크길 몇키로를 더걷고 장성으로 돌아왔다.

Walking

수변데크, 낙하안전사고유의!

백양사, 내장사, 내장사삼청공원, 일주문, 내장사경내, 일주문, 용산저수지, 분수대, 수변데크, 솔숲길, 제방길, 주차장, 장성

Jeongeup-si,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Apr 11, 2025 2:51 PM

duration : 2h 21m 5s

distance : 4.9 km

total_ascent : 137 m

highest_point : 236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mhl040202

user_firstname : 칠복

user_lastname : 이

백암산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내장사로 향했다. 가을에는 단풍객인파로 초입에서 교통통제되어 불편했는데 차량이 내장사탐방센터앞까지 갈수있으니 편이 주차하고 걷게 되었다 내장사계곡 초입구는 굉장히 협소하고, 들어서면 포근하고, 안정적이다. 아주 험준한 바위능선 9개봉우리로 둘러싸인 내장사가 요새중에 요새지가 아닐까싶다 아마도 이런지형이니 임진왜란때 조선왕조실록 전주사고의 실록을 용굴에 감추어 보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웅전 복원공사하느라 조금은 시끄럽고 어수선했다 이 또한 화재로 인한 피해이니 화마가 얼마나 큰 화를 초래하는지 우리 모두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반성해야 한다. 초록초록하게 자라나는 단풍나무잎 하루가 다르게 신록으로 변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을이 연상된다. 정읍으로 돌아오다가 용산저수지에 용산호미르샘분수대와, 수변데크가 있어 저수지를 가로질러, 솔숲길, 제방길, 데크길 몇키로를 더걷고 장성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