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 백학봉을 거쳐 상왕봉, 사자봉 백양사로 회귀할 목적이었으나, 영천굴까지만 걷고 돌아 왔다. 4윌30일까지 등산로 출입금지였다 요즘 산불이 빈번하니 보호차원에서 아쉽지만 어쩔수 없었다. 일주일전에 와봤지만, 그사이에 백양사 고불매 꽃이 벌써 떨어졌다 그 향기의 여운은 주위에 맴돌아 코끝을 스친다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나보다 애기단풍 잎사귀는 더욱더 자라 이제 제법 잎모양의 자태를 들어냈다. 계단을 한참이나 힘들게 올라 약사암 마당에 올라서니 백양사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영천굴 영천수 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부처님께 삼배소원을 기원하고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다. 와이프는 힘들었는지 좋아라 했다 상가동에 내려와 시원한 아메리카노, 간식을 챙겨먹고 일정을 변경하여 내장사로 향했다.

Walking

등산로개방 사전확인!

집, 백양사주차장, 쌍계루, 약사암, 영천굴, 회귀, 백양사, 고불매화단, 주차장, 상가동카페, 집

Jangseo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pr 11, 2025 10:33 AM

duration : 2h 27m 14s

distance : 4.3 km

total_ascent : 288 m

highest_point : 385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mhl040202

user_firstname : 칠복

user_lastname : 이

백암산 백학봉을 거쳐 상왕봉, 사자봉 백양사로 회귀할 목적이었으나, 영천굴까지만 걷고 돌아 왔다. 4윌30일까지 등산로 출입금지였다 요즘 산불이 빈번하니 보호차원에서 아쉽지만 어쩔수 없었다. 일주일전에 와봤지만, 그사이에 백양사 고불매 꽃이 벌써 떨어졌다 그 향기의 여운은 주위에 맴돌아 코끝을 스친다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나보다 애기단풍 잎사귀는 더욱더 자라 이제 제법 잎모양의 자태를 들어냈다. 계단을 한참이나 힘들게 올라 약사암 마당에 올라서니 백양사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영천굴 영천수 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부처님께 삼배소원을 기원하고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다. 와이프는 힘들었는지 좋아라 했다 상가동에 내려와 시원한 아메리카노, 간식을 챙겨먹고 일정을 변경하여 내장사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