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기 요양차 편백숲에 와서 일상적으로 걷기시작하여 거의 매일 걸었고, 이제 열흘정도 남았는데 오늘은 일상과 달리 안가봤던 코스를 선정하여 10여키로 1만팔천여보를 걸었다. 금곡삼거리 화장실앞 하늘숲걷기, 그냥 등산코스처럼 산길이었다. 며칠사이에 기온이 좀오르면서 진달래도, 제비꽃도, 이름모를 야생화도 활짝피었다 난초처럼생긴 보춘화도 새로이 알게 되었다. 등산로옆 고사리도 있고, 몇몇가지 산나물도 있었다 골짜기마다 비탈지고,척박한곳인데도 편백나무는 울창하고 빽빽하게 조림되어 있었다 아직도 못 다녀본곳이 있다 한달되기 전에 꼭 가보고 싶다

Walking

건조한 날씨, 산불주의!

무장애데크길, 모암화장실, 금곡화장실, 하늘숲길, 모암마을길, 하늘숲길, 숲치유센터, 무장애하늘숲길

Jangseo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pr 10, 2025 11:22 AM

duration : 4h 24m 59s

distance : 10.2 km

total_ascent : 606 m

highest_point : 524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mhl040202

user_firstname : 칠복

user_lastname : 이

한달살기 요양차 편백숲에 와서 일상적으로 걷기시작하여 거의 매일 걸었고, 이제 열흘정도 남았는데 오늘은 일상과 달리 안가봤던 코스를 선정하여 10여키로 1만팔천여보를 걸었다. 금곡삼거리 화장실앞 하늘숲걷기, 그냥 등산코스처럼 산길이었다. 며칠사이에 기온이 좀오르면서 진달래도, 제비꽃도, 이름모를 야생화도 활짝피었다 난초처럼생긴 보춘화도 새로이 알게 되었다. 등산로옆 고사리도 있고, 몇몇가지 산나물도 있었다 골짜기마다 비탈지고,척박한곳인데도 편백나무는 울창하고 빽빽하게 조림되어 있었다 아직도 못 다녀본곳이 있다 한달되기 전에 꼭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