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처제내외랑,처형두분이 장성편백숲에 오셨다. 어제 비가 와, 걷히고 난 뒤라 안개운무속으로 편백숲을 걷고, 오늘은, 삼국시대 유명고찰, 백양사와 선운사를 탐방했다. 백양사 쌍계루, 백학봉, 비자림, 천연기념물 고불매의 진한 향기의 매화꽃, 너무나 아름다웠다. 1만6천그루 비자나무, 그리고 백학봉바위, 맑은 계곡물하며, 애기단풍나무의 새싹들이 발그레하게 마구 돋아 나온다. 전라호남까지 처음 오신분들이라 낯설고 생소한 느낌이 드신 듯 했다. 선운사초입에서 풍천장어로 원기회복하고 선운사까지 답습했다 이제 막 동백이 피는 것, 애처롭게도 만개후 송이채로 떨어진 꽃도 있었다 조선 중기때 스님이 산불로 인한 사찰보호차원에 수분이 많은 동백을 사찰주위에 심었다고 한다 오늘에는 관광상품의 테마가 되기도한다. 휴일이라 만개한 벗꽃과 함께 상춘객으로 북적여 사람사는 맛이났다 해질녁이되어서야 내려와 주차장 상가에서 차로 담소를 나누고, 놀다가 배웅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여행하고 싶다. 모두가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Walking

교통혼잡 자동차접촉사고주의!

백양사, 쌍계루, 대웅전, 고불매, 주차장, 고창선운사, 선운사주차장

Jangseo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pr 6, 2025 11:05 AM

duration : 6h 29m 31s

distance : 5.9 km

total_ascent : 222 m

highest_point : 174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mhl040202

user_firstname : 칠복

user_lastname : 이

울산에서 처제내외랑,처형두분이 장성편백숲에 오셨다. 어제 비가 와, 걷히고 난 뒤라 안개운무속으로 편백숲을 걷고, 오늘은, 삼국시대 유명고찰, 백양사와 선운사를 탐방했다. 백양사 쌍계루, 백학봉, 비자림, 천연기념물 고불매의 진한 향기의 매화꽃, 너무나 아름다웠다. 1만6천그루 비자나무, 그리고 백학봉바위, 맑은 계곡물하며, 애기단풍나무의 새싹들이 발그레하게 마구 돋아 나온다. 전라호남까지 처음 오신분들이라 낯설고 생소한 느낌이 드신 듯 했다. 선운사초입에서 풍천장어로 원기회복하고 선운사까지 답습했다 이제 막 동백이 피는 것, 애처롭게도 만개후 송이채로 떨어진 꽃도 있었다 조선 중기때 스님이 산불로 인한 사찰보호차원에 수분이 많은 동백을 사찰주위에 심었다고 한다 오늘에는 관광상품의 테마가 되기도한다. 휴일이라 만개한 벗꽃과 함께 상춘객으로 북적여 사람사는 맛이났다 해질녁이되어서야 내려와 주차장 상가에서 차로 담소를 나누고, 놀다가 배웅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여행하고 싶다. 모두가 건강하시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