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계단으로 치고 오릅니다.
오를수록 청풍호가 펼쳐지고 멋져요.
암벽길이라 힘들지만 경치에 녹아납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날씨도 최고입니다.
그래도 경사가 제법 가파릅니다.
700미터대 산 중에서는 젤로 힘든 산이였어요.
횡단으로 넘어갔는데 얼음골쪽 더 힘들어요.
계단도 2배 더 많고 경사도 2배더 가파릅니다.
무엇보다 이쪽은 뷰가 없어요.
제비봉 탐방으로 오르고 원점회귀 추천합니다.
그래도 멋지고 재밌는 산 입니다. ♡♡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Apr 26, 2025 10:04 AM
duration : 2h 48m 16s
distance : 4 km
total_ascent : 575 m
highest_point : 751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suguri69
user_firstname : 수규
user_lastname : 이
청풍호뷰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