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사까지 차 못 가져갑니다.
임도길 1km 좀 넘는데
제가 간 임도 중에 가장 경사가 심해요.
치악산, 간월재 생각나는데 여기가 1등!
임도 걷고 신선사 도착하니 찐이 다 빠짐.
그냥 집에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맘을 다시 잡고 등산을 시작하는데
여기조차도 가파름. 상급코스~
빨리 끝내고 점심 먹을려고 했던건데
정말 배고파 죽는줄 알았어요.
최단코스 버리고 다른코스로 오시길 추천합니다.
신선사는 묘하게 좋아요. 왜지?
Gyeongju-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Mar 22, 2025 11:33 AM
duration : 2h 44m 57s
distance : 5 km
total_ascent : 543 m
highest_point : 860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suguri69
user_firstname : 수규
user_lastname : 이
망한 최단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