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첫 피서지는 소산봉, 주중이고 일찍 출근한 덕에 1번 평상에 캠핑의자 설치, 간간이 부는 바람과 시원한 나무그늘로 더위에 지친 심신 안정, 마침 어제 보았던 영화 ost 팝송으로 옛 레트로 갬성 물씬, 소담소담 얘기 나누면서 간식으로 에너지 충전하고, 그래도 걷기 전도사길은 가야 하기에 발바닥 자극위해 맨발로 흙길 누비고 1차 피서 마무리 (단상) 잘 쉬고 귀가길에 작은 헤프닝이 딱, 어디로 갔을까? 열심히 갔던 길, 왔던길 모두 헤매고 찾고 찾았지만 실종된 그 것, 그냥 잃어 버린셈치기는 안되는 물건, 찾기 포기하고 3자 도움으로 해결할려는 1초 전 극적으로 차 앞유리에 얌전히 있는 그 물건 발견, '심봤다' 외치고 얼싸 안고 발동동, 그것의 정체는 "차키" ㅎㅎ(4)

Walking

Jeju, Jeju, South Korea

time : Jul 8, 2025 11:57 AM

duration : 4h 17m 2s

distance : 3.9 km

total_ascent : 138 m

highest_point : 446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hongka8533

user_firstname : 경애

user_lastname : 홍

올여름 첫 피서지는 소산봉, 주중이고 일찍 출근한 덕에 1번 평상에 캠핑의자 설치, 간간이 부는 바람과 시원한 나무그늘로 더위에 지친 심신 안정, 마침 어제 보았던 영화 ost 팝송으로 옛 레트로 갬성 물씬, 소담소담 얘기 나누면서 간식으로 에너지 충전하고, 그래도 걷기 전도사길은 가야 하기에 발바닥 자극위해 맨발로 흙길 누비고 1차 피서 마무리 (단상) 잘 쉬고 귀가길에 작은 헤프닝이 딱, 어디로 갔을까? 열심히 갔던 길, 왔던길 모두 헤매고 찾고 찾았지만 실종된 그 것, 그냥 잃어 버린셈치기는 안되는 물건, 찾기 포기하고 3자 도움으로 해결할려는 1초 전 극적으로 차 앞유리에 얌전히 있는 그 물건 발견, '심봤다' 외치고 얼싸 안고 발동동, 그것의 정체는 "차키" ㅎㅎ(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