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일정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제주 비엔날레 협력전시 명화 특별전 '서양미술 400백년, 명화로 읽다, 모네에서 엔디워홀까지' 관람, 총 8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서양미술사 시간여행 속으로, 400백년 동안 변천되어 온 작가의 이념들이 명화에 반영, 그중에서도 젊은 부부가 한적한 숲길을 걸어가는 '목가'라는 사실주의 작품은 마냥 행복해 보이지는 않아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은 내면 잔잔한 여운이, 특별 전시명은 모네인데 작품수는 '봄' 딱 하나로 아쉬움, 분관에서는 사실적 구상회화 작가인 박광진 상설전 '원풍경: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해' 전시, 옛 제주 풍광을 밀도있게 그려 사라지는 것들을 그림이 기록하고 있었다는 것에, 역사는 모두가 기록하는 것, 내 어릴적 놀던 뒷동산도 내 마음속에 있는 역사, 먼 길 아쉬워 저지오름 둘레길 돌아 정상 밟고 다시 둘레길 돌아 원점에서 마무리(4)

Walking

Jeju, Jeju, South Korea

time : Jan 14, 2025 10:30 AM

duration : 3h 51m 41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456 m

highest_point : 350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hongka8533

user_firstname : 경애

user_lastname : 홍

오늘 첫일정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제주 비엔날레 협력전시 명화 특별전 '서양미술 400백년, 명화로 읽다, 모네에서 엔디워홀까지' 관람, 총 8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서양미술사 시간여행 속으로, 400백년 동안 변천되어 온 작가의 이념들이 명화에 반영, 그중에서도 젊은 부부가 한적한 숲길을 걸어가는 '목가'라는 사실주의 작품은 마냥 행복해 보이지는 않아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은 내면 잔잔한 여운이, 특별 전시명은 모네인데 작품수는 '봄' 딱 하나로 아쉬움, 분관에서는 사실적 구상회화 작가인 박광진 상설전 '원풍경: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해' 전시, 옛 제주 풍광을 밀도있게 그려 사라지는 것들을 그림이 기록하고 있었다는 것에, 역사는 모두가 기록하는 것, 내 어릴적 놀던 뒷동산도 내 마음속에 있는 역사, 먼 길 아쉬워 저지오름 둘레길 돌아 정상 밟고 다시 둘레길 돌아 원점에서 마무리(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