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둘레길 시작점으로 아라공동목장으로 진입, 뭉게구름과 조화로운 눈덮인 한라산 감상, 삼의악 정상에서의 한라산도 설경으로 환상적, 가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절로, 하산길 둘레길 크게 돌아 진지동굴 지나 원점으로 (오름 단상) 아침이 분주하다. 오름 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오르막길 가볼려고 했지만, 가끔 마음과는 반대로 몸이 다르게 반응하네, 이것은 나에게 필연적, 아님 단순한 해프닝, 모르겠네, 조금 더 두고 보는 수 밖에, 유수같은 세월은 자기 나이만큼의 속도로 간다는데, 비례하고 싶지 않은,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부해봤자 그래도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4)

Walking

Jeju, Jeju, South Korea

time : Dec 24, 2024 9:47 AM

duration : 3h 42m 52s

distance : 8.9 km

total_ascent : 749 m

highest_point : 747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hongka8533

user_firstname : 경애

user_lastname : 홍

관음사 둘레길 시작점으로 아라공동목장으로 진입, 뭉게구름과 조화로운 눈덮인 한라산 감상, 삼의악 정상에서의 한라산도 설경으로 환상적, 가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절로, 하산길 둘레길 크게 돌아 진지동굴 지나 원점으로 (오름 단상) 아침이 분주하다. 오름 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오르막길 가볼려고 했지만, 가끔 마음과는 반대로 몸이 다르게 반응하네, 이것은 나에게 필연적, 아님 단순한 해프닝, 모르겠네, 조금 더 두고 보는 수 밖에, 유수같은 세월은 자기 나이만큼의 속도로 간다는데, 비례하고 싶지 않은,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부해봤자 그래도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4)